31개 시·군 장애인콜택시 통합배차로 교통약자 이동권 대폭 개선
경기도 및 경기교통공사는 2024년 7월부터 통합배차 운영을 통해 콜센터 전화응대율과 차량 배차율은 대폭 향상되고, 대기시간은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경기교통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를 위해 2023년 10월부터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를 개소하여 광역센터는 광역배차, 시군센터는 관내배차를 담당하여 운영하였으나 31개 시군별 운영방식이 상이하여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는 광역배차와 관내배차 전체를 담당하는 통합배차를 계획하였고, 2024년 7월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통합배차를 시작으로 8월 포천·양평·연천, 9월 평택·시흥·김포, 10월 의정부·하남·여주, 11월 성남·안양·파주 그리고 12월에는 도내 모든 시·군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경기교통공사는 앞으로도 불편함을 겪고있는 많은 교통약자의 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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